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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한 주 입니다.
수요일에는 비가 내려 유치원 강당에서 '무서운 거미줄' 활동을 하였습니다. 테이프를 이용해 커다란 거미줄을 만들고, 거미줄에 여러 곤충들을 붙여보았습니다. 이어서 도토리 선생님이 거미가 되어 아이들은 거미줄에 걸린 곤충들을 구출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곤충들을 구출하며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놀이를 통해 곤충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요일에는 숲에서 물의 흐름과 수생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생식물을 이용해 나뭇잎 배를 만들어 물에 띄워보며 물의 흐름을 직접 관찰했고, 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게임에도 참여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물의 움직임을 몸소 경험하며 오감을 활용해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숲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날씨의 변화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고, 실내와 숲에서 각각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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